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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도서관에서 1박2일 어때?” 기적의도서관 스테이 운영 |
‘기적의도서관 스테이’는 2023순천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순천이 가진 도서관 문화를 전국으로 소통 확대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1기 ‘기적의도서관 스테이’는 올해 성년을 맞이한 순천기적의도서관을 축하하고, 도서관을 건축한 故 정기용 건축가의 정신과 뜻을 배우며 참여자들이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용건축 김병옥 대표 강연 ▲포크송 공연 ▲차훈증 힐링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 등 이색적인 경험과 함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꾸려졌다.
참여대상은 건축학을 전공하는 학생 및 도서관 관계자 10명, 일반 성인 10명 총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며, 6월 28일부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20,000원이다.
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기적의도서관 스테이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힐링과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자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어형식의 도서관 스테이를 올해 2회 정도 더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적의도서관 스테이 참여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