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초구청 |
대면으로 전환하는 임신준비교실은 방배열린문화센터 지하1층 평생학습관에서 저녁 7시부터 1시간30분 분량으로 진행하며, 전문강사(맑은샘 태교 연구소 소장)와 교육생이 직접 소통하는 방식이다.
평일 낮 시간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마음 편히 퇴근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시간으로 수업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교육 내용은 ▲행복한 부부되기 ▲계획임신이 중요한 이유 ▲정자와 난자의 건강성 ▲태교의 중요성 ▲자궁 내 환경 등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은 교육내용으로 구성해 만족도도 높다. 지난해 비대면으로 4회로 운영한 임신준비교실은 120여명의 부부가 참여했고, 프로그램 후 설문조사 결과 교육 만족도는 95%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예비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며, 예비 부모에게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