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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어린이를 위한 현대미술 전시회 ‘열려라 마법숲’ 선보여 |
전시회는 동화 속 숲을 주제로 한 동화 일러스트 작품과 현대미술 작가들의 입체 회화,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작품 48점을 선보인다.
‘열려라 마법숲’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한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시민에게 시각예술 분야의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에게 익숙한 `라푼젤`, `헨젤과 그레텔` 동화 삽화와 작가 3인이 구성한 상상의 숲, 도시의 숲, 안식의 숲을 통해 다양한 숲의 이야기와 의미를 소개한다.
상시체험존, 주말체험 프로그램과 도슨트 부대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월요일과 중식시간은 휴관한다.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전시회를 통해 현대미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원한 실내 전시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5일~내달 4일 ‘마법숲 글로브 만들기’ 주말체험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 내 거주하는 6세~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반에 20명, 총 120명을 모집하며, 수업은 주말 오후 2시에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