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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의 소관 기관 방문 현장 |
이번 현장 방문은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경제·산업분야 기관의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부서 업무보고를 통해 각종 쟁점 사업을 파악하여 현장 중심적 의정활동의 ‘시민 맞춤형’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신복자 의원은 권역별(동북·동남·서남·서북·도심) 주요시설을 빠짐없이 방문해 총 35개소에 대한 사업 추진 현안을 면밀하게 살피면서 전반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적극 제시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 강화에 힘을 쏟았다.
신 의원은 창업 지원에 대해서 “창업자 인프라 지원을 위한 양적 팽창의 한계점과 이에 따른 재정적 문제점이 우려된다” 고 말하며 “창업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질적 분야의 내실화 강화가 필요하다” 고 강조하며 가치 있는 창업생태계 구축을 당부했다.
또한, 신 의원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기관들의 고충 청취 후 “코로나 속에서도 온라인 운영을 통해 힘을 써줘 감사하다” 며 직원들을 격려하면서도 부족한 예산의 불만에 대해서는 “예산의 부족함을 토로하기 전에 경쟁력 있는 요소들과 뚜렷한 정체성 확립이 필요하다” 고 꼬집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신 의원은 “본연의 취지에 맞는 실질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며 “시민들의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