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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의회, 부여군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전개 |
이날 참여자들은 과수원 토사물 정비, 폐기물 수거, 쓰레기 청소 등 부여지역의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비가 오는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전명자 의장은 “올해 대전 지역은 큰 피해가 없었지만, 재작년 기록적인 폭우로 우리 지역 정림동에서 침수 피해가 있을 때 많은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을 받은 적이 있다.”며 “이번 폭우로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료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함께 오게 되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