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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의회 제279회 임시회 2일 마무리 |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안건 심사 ▲현장활동 등이 진행됐으며 김영순, 이숙희, 손혜진, 신정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업무의 미흡한 부분을 지적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날카로운 분석으로 예산안을 검토하여 총 3건 1,420만원의 예산을 삭감했으며, 이외 구민불편 해소 및 주요 현안 사업 예산은 모두 원안 가결했다.
경제복지위원회 심사에서는 문화예술과에서 제출한`광주광역시 북구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의안 미비 ▲개인정보 동의에 대한 보완 필요성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의 미반영 등의 이유로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이번 회기에 제출된 11건의 안건 중 8건 원안가결, 2건 수정가결 됐으며 1건은 상임위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김형수 의장은 “회기 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료의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의회에서 심의한 예산이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효율적이고 올바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다가온 추석명절에 가족·친지분들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