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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건소위, 재난대비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 방문 |
안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20일 충남도 하천과,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들과 함께 아산시 송악면 약봉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약봉천은 아산시 송악면 동화리 일원에 위치한 하천이다. 약봉천 재해복구사업은 총 사업비 225억 300만 원을 들여 길이 5.7㎞ 교량 7개소, 낙차공 7개소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현재 1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안건소위 위원들은 이번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재난안전 대응 및 관리 역량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