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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창원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
이번 강연에서 장동선 대표는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자신을 위로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뇌과학의 관점으로 풀어내며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강연은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하여 유튜브 채널 ‘2022 창원아카데미’에서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다음 `창원아카데미`는 △10월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 유현준(홍익대 건축학 교수)의 ‘도시 공간 속에 숨겨진 인문학적 의미’ △11월 3·15아트센터 남궁인(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임상조교수)의 ‘응급실에서 글을 쓴다는 것’으로 진행된다. 10월 강연 사전 접수는 10월 9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장동선 박사는 tvN `알쓸신잡2`, `어쩌다 어른`, KBS1 `예썰의 전당` 외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뇌과학자다. 2014년 독일 과학교육부 주관 과학 강연 대회 ‘사이언스 슬램’에 출전해 우승하면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이름을 알렸다. 저서로는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2022)`, `뇌는 춤추고 싶다(2018)`,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201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