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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처드 용재 오닐 초청 음악회 `선물` |
이날 공연은 리처드 용재 오닐을 중심으로 테너 존노, 첼리스트 문태국,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비발디 비올라와 첼로를 위한 협주곡, 텔레만 비올라 협주곡, 코렐리 라폴리아 등 바로크 음악들로 구성하여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관객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 초 리처드 용재 오닐은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Best Classical Instrumental solo)’부문을 수상하며 벅차오르는 큰 감동을 주었으며 오랜 시간 그를 아껴온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그가 가장 아끼는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공연 감상을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상영관 소독,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연 시간은 약 104분 정도이며, 관람 가능 연령은 8세 이상이다. 공연 관람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이며 유료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