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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의회 |
제32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7일 오전 대전장애인체육센터에서개회식을 갖고 12개 종목별 지정 경기장에서 열리며 경쟁이 아닌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 마당으로 추진된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교통과 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사고와 재해, 그리고 수명 연장에 따른 고령화와 질병의 장애가 더 이상 먼 남의 일이 아닌 나와 내 가족의 일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