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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제주 문화 탐방 – 서귀포에서 건축가를 만나다 |
『나는 제주 건축가다』저자 김형훈 선생님의 해설로 제주 곳곳의 건축문화 공간을 탐방하며 제주를 깊이 있게 읽는 시간을 가졌다.
본태 박물관(안도 다다오), 방주교회(이타미 준), 부영호텔(리카르도 레고레타), 기당미술관(김홍식), 서귀중앙여중(김중업)을 둘러보며 건축가의 의도가 실제 건축물에 어떻게 구현되고 수정되는지 탐구해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제주에 남긴 건축물을 살펴보고 그 특징을 알아보면서 참가자들이 내가 살고 싶은 공간과 도시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