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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군립노인전문병원, 코로나19 상황별 합동 모의훈련 실시 |
이번 훈련은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 상황별, 단계별 프로토콜에 따라 진행됐다. 전라남도 감염병관리과, 전라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도 훈련에 참여해 긴장감을 높였다.
곡성군은 이번 훈련이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자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훈련 방식은 감염병 발생 상황별 시나리오에 기반해 기관별 특성에 맞는 체계를 도출하는 토론식 도상훈련이었다.
이를 통해 상시 감염 예방 및 관리, 확진자 발생 시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확진자 발생 전,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라는 3단계에 맞춰 대응 체계를 논의했다. 먼저 확진자 발생 전에는 ▷상시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 및 감염병 관리자 지정, ▷환자 및 간병 인력 관리, ▷직원 업무 부여 및 관리 방안, ▷방문객, 방역물품, 환경 관리 방안, ▷장소별 개인보호구 착용 기준, ▷기타 의무사항 이행에 관해 이야기가 오갔다.
코로나19 의심환자발생 시 대응을 위해서는 ▷의심환자 격리, ▷증상 확인, ▷진단 검사, ▷환자와 동일 병실 사용자 관리, ▷유증상자 확인 방안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서는 ▷역학조사, ▷확진자 집단 발생 시 접촉자 조사, ▷직원 조치, ▷공간 분리 및 환기 점검, ▷환경검체 및 환경관리 및 인력 지원, ▷지자체를 통한 위험도 평가 관련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은 “입원환자들보다는 종사자에 의한 감염 사례가 많았다는 점에서 집단감염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시설 환기 및 소독 실시, 방문객 관리 등 직원들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라며 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곡성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요양병원의 중증 및 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고위험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종사자뿐만 아니라 모두가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