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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희 서울시의원, 용산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54억원 확보 |
최유희 의원은 금번 예산확보는 지난 추경안 심의 기간 동안 용산구 관내 학교들을 순회 방문, 각 학교 교장 및 학부모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관내 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실제로 최 의원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7월 25일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2022년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경안 등 4건에 대해 과도한 기금 적립, 무분별한 사업 확대, 학교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심사보류` 결정을 내리고, 교육청 측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추경예산 조정안의 조속한 제출을 촉구한 바 있다.
최유희 의원이 확보한 용산구 제2선거구 소관 12개교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예산은 총 54억 2,537만원으로 이를 학교별로 살펴보면 ▲후암초등학교 본관동 냉난방개선 7억 9,469만원, ▲용암초등학교 본관동 냉난방개선 3억원, ▲한남초등학교 본관 냉난방개선 2억 8,520만원, ▲서울디지텍고등학교 본관 외벽개선 4억 9,402만원, ▲보성여자고등학교 본관 및 신관 연결통로 보강 1억 7천만원 등이다.
최유희 의원은 “이번 추경을 통해 확보한 용산구 교육환경 개선 예산 덕분에 그동안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온 학교시설 개선 수요들을 상당 부분 충족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추후에도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써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용산구 관내 학교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