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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확진자 최대 확산에 따른 경로당 집중방역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1/12/10 17:22
어르신들의 집단감염을 막고 더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 코로나19 확진자 최대 확산에 따른 경로당 집중방역
[경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어모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늘 10일 관내 경로당 33개소에 대한 집중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은 전파속도가 매우 빠른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감염이 국내에도 발생이 되고 있고, 또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과 집단감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백신 접종자 위주로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나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됨에 따라 추가 접종자에 한하여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고, 또한 경로당 내 식사금지, 마스크 착용 생활화, 손씻기 등 기존 방역수칙준수에 더욱 더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최근 코로나가 전국적 최대 발생되고 있고,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도 발생하고 있어, 매우 어려운 시기인 만큼 개인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고, 시민 모두 힘을 모아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철저한 방역 활동 등을 통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조 하여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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