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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수공예 축제 "올랑올랑 手秀" 개최 |
[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전주수공예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2월 10~11일 구)옥성문화센터 건물 2,3층에서 ‘전주시 전통공예와 생활공예 활성화를 위한 기획전시와 상품전, 수공예마켓등으로 구성된 전주수공예축제 '올랑올랑 手秀'를 개최했다.
전주수공예사회적 협동조합은 ‘손의 도시’ 전주에서 활동하는 공예작가들로 구성된 조합이다.
전주수공예사회적협동조합은 전주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발굴된 수공예 작가집단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5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21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았으며, 향후 전주시 공예인의 연대와 가교역할을 하고자 거점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그 첫 걸음으로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행사는 ▲ 수공예포럼 – 수공에 정책과 공예가의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포럼기획 ▲수공예전시 – 생활공예작가와 전통공예작가의 작품과 공예교육키트전시 ▲수공예체험 – 수공예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으로 전주시민과 공예로 소통하기▲수공예마켓 - 전주시 수공예작가의 작품같은 제품으로 부담없이 구입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마켓 등으로 기획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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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수공예 축제 "올랑올랑 手秀" 개최 |
전주시 수공예사회적협동조합은 전주시 수공예인들의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전주수공예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수 있는 정책발굴과 수공예인들의 창작 및 작업환경을 새롭게 구축하고자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자발적으로 소통하고 건강한 수공예 생태계를 만들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