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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좌중앙초,‘호박이 넝쿨째 굴러온 행운’과 함께하는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
급식 공개도 함께 운영했는데 학부모님들은 학교 급식을 직접 시식해보면서 급식에 대한 이해의 시간이 됐으며 설문 조사를 통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학생들의 수업 참관 후에 이어진 호박나눔 행사를 통해‘호박이 넝쿨째 굴러오는 행운!’코너에서 행운권을 뽑아 해당되는 특별한 호박(빌딩주 되는, 꿈이 이뤄지는, 대박나는, 건강해지는 호박 등등)을 받아들고 매우 좋아했다.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직접 가꾸고 수확한 호박을 받고, 급식공개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수업 참관 및 교육활동 참여를 통하여 자녀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매우 뿌듯해했다.
구좌중앙초 관계자는“앞으로도 교육공동체로서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