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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선수 격려 |
이날 방문은 김대중 교육감이 취임 100일에 즈음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특수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차기 년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도 대표 및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10월 7일(금) 나주시에서 개최되는 제4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생선수를 격려하고 훈련 및 안전 상황도 점검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소림학교 선수단에게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훈련하는 학생 선수와 지도자의 노력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도전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특히, “민선 4기 전남교육은 장애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가꾸고 삶의 주체적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특수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