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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11일(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6명 추가 확진 |
영주472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유증상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주473번 확진자는 461번, 462번, 466번 확진자 보호자로 지난 8일부터 가족 재택치료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확진됐다.
영주474번 확진자는 지난 7일 확진된 449번의 가족으로 자자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475번 확진자는 관내 초등학교 확진자 관련 접촉자로 분류돼 6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확진됐다.
영주476번 확진자는 증상발현 선제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영주477번 확진자는 444번 확진자의 보호자로 문경생활치료센터 동반입소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밀접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연말까지 단계적 일상회복의 기간 동안 생긴 빈틈을 메우고 늘어날 수 있는 모임과 접촉, 이동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춘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총력방역에 들어갈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현재 우리시를 포함한 수도권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면서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해서는 신속한 3차 접종 및 청소년을 포함한 미접종자의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