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색깔있는 마을학교와 서로나눔교육지구가 만났다 |
마을교사 역량강화와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현장방문 연수는 충청도의 마을학교와 행복교육지구 사업 운영 사례를 수집하여 울산 마을학교와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3일간 아산 송남초등학교와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 공주 경천초·중학교, 경천마을학교를 방문하여 마을과 학교를 이어주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거산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아산·공주교육지원청 장학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마을과 학교의 상생’, ‘문화유산을 활용한 행복교육지구’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방문 연수를 통해 울산에서 운영하는 색깔있는 마을학교와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한다”며, “마을학교-서로나눔교육지구 연계, 충청도-울산의 네크워크 구축, 타지역 운영 사례의 울산 적용 방안 마련 등 각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