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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대 지역동문회 관계자와 평생교육 정책 및 협력방안 논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1972년에 설립되어 국민의 학습권 보장과 국가의 평생교육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원격대학으로 비대면 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발전을 모색해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발전해왔다.
이 자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이영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동문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평생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로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평생교육 전문기관인 방송통신대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한편,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기관 간 협의체 구성을 통한 협력사업 발굴을 제안하기도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방송통신대가 평생교육분야 고등교육기관으로 전문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보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민들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