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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간현관광지에서‘찾아가는 플리마켓’개최 |
지난 7월 춘천 남이섬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사고팔고` 내 가입 상점 40여개 팀이 참여하여 지역 농·특산물 및 먹거리, 수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플리마켓의 상품을 구매하면 ‘추억의 뽑기’ 이벤트로 경품 혜택을 제공하고, 가을의 정취를 흠뻑 담은 ‘이정희의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한편, 강원도는 `사고팔고` 가입 상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점별 맞춤형 성장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근 포인트제를 개편했다.
현재, 620여개의 상점이 가입되어 있는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사고팔고`는, 작년 7월 오픈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스타상점 및 스타상품 발굴을 통한 강원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로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심원섭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플리마켓 행사는, `사고팔고`가입 상점의 운영 활성화와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고, 특별히 원주 유명 플리마켓 잇다장터도 함께해 도내 영세 소상공인의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