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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희 서울시의원, 겨레얼의 배움터 오산중‧고등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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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희 서울시의원, 겨레얼의 배움터 오산중‧고등학교 방문 ! 학부모와 함께 하는 동아리 체험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10/12 15:24
11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겨레얼의 배움터 오산중‧고 방문

↑↑ 10월 11일 오산중‧고등학교를 방문 중인 최유희 의원[사진=최유희 의원실 제공]
[서울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 1907년 일제강점기 민족의 선각자 남강 이승훈 선생이 창립한 오산학교는 겨레얼 배움터로 인재 배출의 산실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 2)은 11일 용산구 관내 오산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아이들의 학업과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해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했다.

최유희 의원은 “11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오산중‧고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민족사의 험난한 길에서도 겨레의 얼을 바로 세우고 수많은 인재를 길러왔던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의 주역을 가르치고 성장시키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 의원은 마침 학부모동아리 활동으로 캔들 만들기가 한창인 현장을 찾아 학부모와 함께 직접 배우고 만드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오산중‧고 학부모동아리는 2주에 한 번 가죽, 도자기, 캔들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생교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최유희 의원은 “학부모동아리 활동이 코로나 시국으로 축소 운영되는 등 주춤했지만, 이제 다시 활성화되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학교가 평생 교육의 일부를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용산구 관내 교육 현안을 지속적으로 챙기고 학부모와의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지겠다.”고 말하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학습환경을 제공하도록 서울시의회, 서울시, 용산구청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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