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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큰 잔치 |
서동욱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글로벌시대에는 문화적 다양성과 유연성을 갖추는 것이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전남의 다문화 가정은 이제 이방인이 아닌 자랑스런 전남도민이자 전남의 주인이며 전남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갈 주역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전남은 다문화가족을 위해 모국어 상담이나 일자리 상담사 양성 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을 도움 받기 바란다”면서 “우리 전남도의회도 다문화가족들이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