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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재 서울시의원,‘강남 취·창업허브센터’개관식 참석 |
강남구 취·창업허브센터는 지하1층, 지상 9층 규모로 서울 25개 자치구 취업, 창업을 지원하는 센터 중 최대 규모로 벌써 23개 팀 130여 명이 입주했으며, 내부에는 광역일자리 지원센터, 사무공간 외 ICT교육실과 사색의 공간, 스터디 카페존이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김형대 강남구의회의장, 손민기 의원 및 강남구의원 등 총 1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벤처기업주가 창업자금 1억 원이 준비되면 엔젤투자협회 등에서 7억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발표하여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형재 의원은 “강남 취·창업허브센터 개관을 계기로 역삼로가 서울의 대표적인 창업거리로 발돋움하기 위해 홍보 강화 및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 강남구와 함께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부족한 예산이 있다면 아끼지 않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