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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경제위원회, 생생한 현장 확인으로 지역현안 챙겨 |
위원들은 폐기물매립 증설현장을 점검하면서 “주변 주민들의 부정적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증설 문제는 주민들과 관련 기관 등이 충분한 협의와 검토를 통해 처리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진천군에 위치한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며 “스마트팜 시스템은 청년들이 농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 소득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스마트팜 기술이 더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농산사업소 옥수수정선시설을 점검하면서 “농산사업소에서 개발한 태양찰옥수수를 도내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하여 농가소득 향상과 전국적 확산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404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의 현안 문제를 인지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