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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일손돕기 |
김진부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120여명은 창녕군 이방면에 위치한 떫은감 농가를 찾아 곶감 및 감말랭이용 원료감인 떫은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일손돕기 시작 이래 역대 최대 인원이었으며, 김진부 의장은 “도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부족이 심각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스럽고, 동료의원들과, 직원들이 높은 참여율로 솔선수범해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촌의 일손부족 및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농가주 조준호씨는 “농촌의 노동인구 감소로 인해 인력수급이 어려운 실정인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을 받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