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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두 의원 5분 자유발언 |
이재둥 의원은 국토부가 실시한 교통약자 이동편의실태조사 결과 경남의 버스정류장, 여객선터미널, 보행환경 등 기준적합 설치율이 전국 최저로, 더 큰 사고나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이동편의시설이 적합하게 설치돼 유지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가 관심을 갖고 대책 마련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동편의시설을 기준에 맞게 설치했는지를 확인하는데 시ㆍ군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시간ㆍ인력에 한계가 있다.”며, “경기도처럼 관련 조례를 제정해 사전ㆍ사후 이동편의시설을 점검함으로써 관리상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경남340만 도민 중 106만명이 교통약자이고, 이 중 19만명 정도는 장애가 있는 교통약자로, 교통약자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귀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