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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의회, 2022 돈화문로 문화축제 참석 |
돈화문은 창덕궁의 정문이자 돈화문로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돈화문로는 조선시대에 왕이 행차해 백성의 소리를 듣던 ‘왕의 길’ 이다. 이런 지역적 특색을 되살려 해마다 전통 문화유산과 각종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시전무대는 국악과 재즈를 결합한 재즈밴드 더 마스터의 공연이, 본 무대에서는 국악가수와 팔도강산예술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 또한 운영되어 관광객의 이목을 끌었다.
라도균 의장을 비롯한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돈화문로는 도심 속에서 한국 전통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 지역” 이라며 “지역적 특색을 살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