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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안대로 개설공사 추진현황 설명회 |
이날 자리는 이재경 행정자치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정현서 서구의회 부의장 등 서구의원 5인, 장일순 도시주택국장,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 지역 주민대표 50여 명이 함께 했다.
도안대로 개설공사는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315억 원 규모, 서구 관저동으로부터 도안 신도시까지 총 1.98km 길이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이재경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관심과 열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하고, 살기 좋은 대전시를 위하는 일이라면 거침없이 성실하게 현장으로 나아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