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포럼 리플릿 |
이번 포럼에서는 김승완 충남대 교수(2050탄소중립위원회)가 특강을 진행했고, 기후위기 전문가와 기업인, 공공기관 관계자, 그리고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했다.
광주기후정책포럼은 민·관·정·산·학 기후위기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뉴딜 정책거버넌스를 형성하고자 마련됐고, 매달 월례포럼과 매주 금요정책세미나를 개최해 기후변화대응과 관련된 정책과 사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공동대표를 맡은 박필순 위원장(광주광역시 의원)은 “2045년까지 목표로 한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의 실현을 위해서는 과감한 정책 추진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기후재난시대를 맞아 국가와 지자체는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해 탄소중립사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필순 광주광역시의회 기후특별위원장과 김영집 전)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 최선희 전)광주전남여성벤처기업협회장, 김신희 광주YWCA 사무총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