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청취 중인 김혜영 시의원 |
김 의원은 동자초를 시작으로 신양초, 구의초, 자양중, 구의중, 건대부중, 자양고, 건대부고 등 총 9개의 학교를 방문하여 노후된 시설들을 점검하고,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민원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경청했다.
각 학교 학부모들은 김 의원에게 학생식당 구축을 비롯하여 급식 식기 교체, 화장실 온수 시설 마련, 상담실 개선, 드론교육 시범학교 검토, 낙후된 시설 수리 요청 등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부분들에 대한 사항을 일일이 피력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 의원은 ”학교 교육 환경 개선에 급히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의를 하고, 특별교부금 또는 본 예산에 직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이어 “이번 지역구 관내 학교 방문을 통하여 학부모님들께서 주신 여러 소중한 의견들이 학교 곳곳에 실질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하여, 광진구가 교육하기 좋은 최상의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제2차 추경 심의 시 광진구 제4선거구(자양3,4동, 화양동)에 교육위원, 예결위원으로서 36억 9천만원의 예산을 확정시킨 바 있다.
한편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약자와의 동행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