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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개원 10주년 세미나 |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는 2012년 개소 이후 총 사업비 62조원 규모의 재정투자사업 1,469건과 총 사업비 17조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 62건의 검토를 지원하며 서울시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민간투자사업의 효율성을 검증하는 성과들을 이루어냈다.
이날 세미나는 ‘서울사 공공투자사업의 미래와 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개원 10주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공공·민간투자사업의 변화와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숙자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14년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센터의 시작을 함께하며 지난 10년간 서울시 재정안정과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훌륭하게 성장한 모습을 지켜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지금까지 이룩한 많은 성과에서 더 나아가 향후 서울시의 불확실한 재정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노령화, 기후 위기 등 새로운 유형의 재정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서울특별시의회도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