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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전쟁의 포화 속에서 지켜낸 이 땅을 강건하게 지켜내자” |
위령제는 반공 애국지사들의 조국과 국민에 대한 충성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넋을 기리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추도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애국지사의 투철한 애국심이 있었기에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이 지속되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하며, 자손 대대로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강건한 국방력과 영민한 안보 외교로 이 땅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