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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정 의원(가 선거구) |
박 의원은 최근 동구는 충장월드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축제기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던 흔적들이 발견됐고 축제 기획 단계에서부터 일회용품 줄이기, 분리수거, 쓰레기 재활용 등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5분 발언은 충장축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환경 친화적인 동구를 만들기 위한 자원순환의 방안으로 ▲기후대응관련 TF팀 구성▲탄소중립법 취지에 맞는 조례 재정비▲기후 관련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집행부의 추진 중인 정책 점검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동구를 위해 종합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조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는 친환경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