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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장민수 의원 |
장 의원은, “다문화가족, 학교 밖 청소년, 탈북청소년” 대상 사업이 일몰사업으로 분류된 것에 대하여 “청소년수련원은 공공성 강화를 위해 소외청소년의 수혜를 확대해야 하는데 대상자를 축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청소년트렌드기획단의 경우 사업의 취지는 좋으나 42명이 제공한 매거진 정보551명의 청소년이 검수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시군 및 참여대상을 확대 운영할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청소년 교육시설로서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환경에 놓여 있는 청소년들이 가족과 사회의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양 원장은 “청소년수련원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공공성 강화 및 확대를 위해 더욱 고심하여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 ”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