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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의회 한춘옥 의원 |
식품산업연구센터와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에서는 207종 440대의 연구분석장비와 생산 장비 등을 구축하여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지만, 홍보 부족과 장비의 노후화로 활용률은 58%에 그치고 있다.
한 의원은 “센터 보유 장비의 특성상 고가인 경우가 많다”며, “기업이 선호하지 않아 방치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장비 구입에 심사숙고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비가 노후화 되어 현대화 개선 사업이 진행 중인 장비도 있지만 그 외에도 많은 기업이 찾을 수 있는 장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장비 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업체 홍보와 발굴 등의 노력을 충분히 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