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미경 의원은 제315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첫날 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을 향해 사고 현황 파악에 대한 신속 보고가 없었다며 질책했다.
심 의원은 “지역에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시 의원이다.”며, “서울시교육청은 젊은 층이 변을 당했음을 알았다면 피해자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학생 및 교원의 사고 현황을 파악하여 신속히 교육위원회 위원들에게 보고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심 의원은 “지난 8월 비 피해 때도 안일한 태도로 큰 피해를 입어 신고한 학교만 파악하여 보고하고 작은 피해들은 무시하는 태도로 질타를 받았는데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8월 초 폭우 당시 서울교육청의 보고에 의하면 관내학교 총85교, 약 105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했으며, 서울교육청 차원의 누수 등 작은 피해에 대한 조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이에 심 의원은 서울교육청 관계자에게 “집은 작은 누수만 생겨도 서둘러 고치려한다”며, “학교도 마찬가지다 자잘한 누수 등의 피해가 시간이 지나면 큰 하자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작은 피해도 꼼꼼히 조사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후 서울교육청의 전수조사에서 총428교, 225억원의 피해를 입어 복구조치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심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계획을 세웠다고 말만 하지말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더 큰 사고가 났을 때 그 때는 이미 늦어있을 것이다”고 서울교육청을 향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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