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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의회, 동창옥 의원 5분 자유발언 |
동창옥 의원은 “진안군은 국도, 지방도, 군도 등 329.68km에 벚나무, 이팝나무 등 7만여 주의 가로수가 심어져 있으나 구체적인 테마나 계획이 없이 식재하다보니 제대로 된 지역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지역의 울창한 임야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을 연계해 ‘힐링케어 1번지’로 거급나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잘 가꾸어진 관상수를 통해 사진작가들의 촬영 명소와 가족 나들이길로 정평이 나있는 메타세쿼이아길을 언급하며 “연계활동인구 유입과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서는 우리지역만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동하여 내 나무 갖기 운동도 함께 펼쳐나간다면 지역민의 건강도 챙기고 관광객도 유치하는 일석이조의 명품 거리 조성 나무식재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 의원은 “녹지공간의 확대는 우수한 관광자원 확보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과 같은 기후환경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다.”며 “건강하게 살기 좋은 진안, 힐링공간의 아름다운 진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상수 식재계획 마련에 앞장서주시기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