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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경기도의원 |
김창식 의원은 “화재감자기 오작동으로 인해 불필요한 출동이 발생하여 진짜 필요한 곳에 소방 안전에 대한 공백이 생긴다”며 “화재감지기의 유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생존과 직결된 안전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몸에 익혀야 한다”며 “소방체험관이 없는 지역을 조사하여 체험관 건립을 확대하여 많은 도민들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가을ㆍ겨울철을 건조하고 난방 온열기구 사용이 찾아 화재 발생 시 피해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며, “화재 집중 발생시기인 만큼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소방분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11일 자치행정국과 인권담당관에 대한 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