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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부의장, “전국 최초로 장애인 주차구역 과태료 장애인 복지에 쓰여” |
김수영 부의장은 “지난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정차 과태료로 3억 원이 걷혔지만 그중 1천5백만 원만이 장애인 주차선 확보에 쓰이는 데 그쳤다”며 “해당 조례안을 통해 일자리, 의료, 교육, 문화예술 증진 등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장애인 주차구역 과태료를 고스란히 장애인 복지 증진과 자활 자립 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는 데에 일조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