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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준 위원장, 행감 |
신 위원장은 “지난 10월 해양수산부가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수산자원 정책 혁신 발굴단’을 출범시켰고, 오는 15일 목포수협에서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지역 어업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금어기, 총허용어획량제도(TAC), 일반인 여객선 반값 국비 지원, 해양쓰레기 등 제도개선 필요성을 명확히 전달하고 관철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에서 신경 써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신의준 위원장은 “도 해양수산국에서는 앞으로도 해양수산분야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서는 발굴을 통해 개진해 주고, 섬 여객선 지원사업 등 꼭 필요한 정책은 국가 지원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