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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회,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2022년 9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이번 연구는 효율적인 도로 환경개선 및 도로 시설물의 안전성과 내구성 향상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연구의 책임연구원인 박원석 교수(목포대학교)는 “그동안 전라남도 도로 시설 및 조직현황과 타 지자체의 현황을 비교․분석하고 선진화된 도로관리 기술을 조사하여 전남도의 도로관리 효율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구상했다.”며, 도로관리도로관리통합시스템(HMS) 운영 및 관리체계를 소개했다.
도로관리통합시스템(HMS)은 비탈면, 포장, 교통량, 도로대장 등의 조사 및 분석 자료를 매년 연계․수집하여 공간정보 기반의 도로관리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지락 대표의원은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도로관리가 될 수 있도록 조례 제․개정을 통해 조직, 예산, 운영방안 등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는 건설산업의 효율적 운영과 제도개선 등 건설산업 선진화를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연구회 회원으로 임지락(대표, 화순1), 이동현(보성2), 김문수(신안1), 윤명희(장흥2), 차영수(강진), 전경선(목포5), 이철(완도1), 이현창(구례), 박문옥(목포3), 박형대(장흥1)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