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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이통장 한마음대회 |
서동욱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올해로 31년 됐다. 그동안 지방자치는 도민의 활발한 사회참여와 복지수준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그 바탕에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계시는 우리 이․통장 여러분의 공로가 매우크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재해와 세계적인 경기침체, 고금리, 고물가 상황을 겪으면서 행정에 대한 도민의 기대는 점점 더 높아가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통장님들과의 소통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늘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셨던 것처럼 앞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면서 “우리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