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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정책 간담회 |
간담회에는 당진시 청년정책위원회(부위원장 김광균) 3명, 민간그룹 진어스 협동조합(이사장 박지선) 5명을 비롯한 총무위원회 시의원 4명(위원장 한상화), 시청 평생학습과 청년정책팀장 및 관계 공무원 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당진시 소비인구 및 청년인구 유출 방지와 대안산업의 육성 정책 등을 논의하고 청년정책 제안 등을 통한 인구 소멸에 대응하고자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연구에 지자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진어스협동조합 임원들은 ▲청년정책의 적극적 지원을 위한 당사자 조직 육성 ▲당진에 대한 정보 플랫폼 구축을 통한 생활 정보 제공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정책지원 다변화 ▲당진의 산업구조에 따른 여성 일자리 참여 및 가족을 위한 심리 바우처 사업 지원 등을 건의했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오늘 청취한 지역 균형발전이나 인구정책에 대한 부분은 해당부서와 협의·검토할 것”“청년나래센터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연계하여 최신 기술력과 중장년의 노하우를 결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것”이며,“청년정책 및 인구정책에 대해서 타시군의 조례도 벤치마킹하여 우리시 실정에 맞게 반영하는데 의회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