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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의회, 물절약 실천 대시민 호소 |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는 집행부에 대한 8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3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문선화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과 동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등 모두 15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구의회 의원 일동은 22일 장기간의 유례없는 가뭄으로 인한 동복댐 고갈 위기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물 절약 실천을 당부하는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광주 동구의회는 ˝지금은 심각한 물부족 위기상황으로 적극적인 물절약 실천이 절실할 때˝라면서 ˝수도밸브 수압저감, 양치컵 사용 등으로 생활 속 물 사용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식 의장은 ˝극심한 가뭄 속 물 사용량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제한 급수가 불가피하고 단수까지 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다˝면서 ˝지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일상 생활에서 물 사용을 최소화 하는 등 적극적으로 물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