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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펼쳐 |
이번 현장점검은 2023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의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및 생활 속 행복순환센터 건립사업 현장과 임시장유출장소 등 주요사업지 4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사업의 애로사항과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팔도 위원장은 “자원순환시설 인근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권 보장 및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산업위원회는 추모의공원, 구산사회복지관, 김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삼방동장애인복지관 등 4곳을 방문해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김창수 위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을 당부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학교급식지원센터, 주촌면과 율하지역에 조성 중인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사업지 등 3곳을 방문해 현장관계자로부터 추진 사항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식재 현황을 점검했다.
안선환 위원장은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은 미세먼지가 주거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줄이고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며 “시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