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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의회 김봉남 의원 |
김 의원은 우리군의 대표적인 상징인‘의령관문’이 좌우 계단 덮개 구조물과 산에서 이어지는 성벽이 단절된 형태로 보여 불균형적인 인상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관문의 오른쪽 계단에 덮개가 없어 빗물과 습기에 노출되고 있는 상태라며 이는 구조물 관리의 취약함을 보여주고 있다”라며“오른쪽 계단 덮개 및 성벽 연장 계단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양쪽 성벽 날개의 균형을 맞추고 성벽에 조명을 설치하고 의령을 알리는 문구를 설치하고 조명을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조성하여 관문을 들어오는 군민과 방문객이 환영받는 느낌을 받도록 만들 것”을 건의했다.
김의원은 마무리 발언으로 의령관문을 의령곤충생태학습관, 아열대식물원까지 아우르는 연계 관광지 개발을 서두를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