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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3년 연속 S등급’ 선정 |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자치단체가 일자리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교육훈련, 취업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3년 연속 S등급으로 선정된 ‘자연염색을 이용한 패션의류제작 및 의류수선(리폼) 전문가 양성사업’은 수료 즉시 취업 또는 창업이 가능한 교육 과정으로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 취약계층 등이 참여했다.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산학협력처와의 협력을 통해 계획(취,창업 9명 목표) 대비 취·창업률 2019년 111%(10명), 2020년 167%(15명), 2021년 155%(14명)를 거뒀다.
김한득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산학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산업구조의 변화와 기업의 인력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염색을 이용한 패션의류제작 및 의류수선(리폼) 전문가 양성사업’은 2019년 우수 일자리창출 사업 경진대회 대상,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 2021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심사 결과 장려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