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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회 |
박진희 의원(비례)은 “지방하천 미불용지 보상은 민원대응과 절차에 따른 보상금 지급 등 행정력이 많이 소진되지만, 빠른 시일 내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예산확보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안전감찰 차량 임차 추진 시 전기차량을 임차할 경우 유지비 절감효과가 미흡함으로 충전료와 유지비를 꼼꼼하게 분석하여 매년 지출되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유재목 의원(옥천1)은 “하천 주변 불필요한 수목을 사전에 제거하여 집중호우, 태풍 발생 시 수목이 장애가 되지 않도록 지방하천유지관리 사업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주문했다.
변종오 의원(청주11)은 “소하천 자동 수위계측시스템 구축은 소하천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여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재난안전연구센터의 연구 인력과 사업비를 증액하여 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연구와 센터 기능의 중요도를 실질적으로 분석하여 임기제공무원을 직접 채용하는 방안도 고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은 “비상사태를 대비해 민방위대원 방독면을 확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용연수 경과에 따른 폐기 방독면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동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