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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 위촉된 제4기 명예감사관은 건축사, 기술사, 교수 등 외부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추정가격 50억 원 이상 시설공사를 대상으로 공정률 50%, 85%가 될 때 건축, 통신, 전기, 조경 등 전문분야별로 현장점검을 하고 예방감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일상감사는 전국 최초로 구축되는 발명체험교육관에서 시공사 관계자, 감리자 등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후 미흡한 부분에 대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앞으로 시설물을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 최소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혜정 감사관은 “2022년에도 현장점검을 더 활성화해 예방감사 효과를 극대화하고 교육수요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